원피스 11화
음모를 폭로하라! 해적집사 캡틴크로(수퍼수굴2)
왜 그런 말을 했지?
난 거짓말쟁이니까
그러니까 믿어줄 리가 없었던 거야
내가 물렀던 거야
이럴땐 우솝이 참 속 깊어 보입니다.
앞으론 잘 안나오는 장면이죠^^
일부러 부하들을 떨쳐내기 위해서 말이죠
난 어차피 거짓말쟁이닌깐,
사람들의 생각대로 같이 나가준다 이거죠.
그렇게 믿게 한다.
원랜 내 생각을 그들에게 믿게끔
하려 했는데
그게 안되닌깐
그 짧은 시간에 충격까지 먹었는데
자신의 생각을 뒤집은거죠.
사실 엄청나게 빠른 대처방안입니다.
물론 만화닌까 가능할꺼야~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지만서도...
암튼 좋아요^^
해적은 정말로 오는 거지?
응, 틀림없이 올 거야!
하지만, 모두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내일도 또다시 언제나처럼 평화로운 하루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난 해안에서 해적들을 맞아
싸워이겨서 이번 일을 거짓말로 만들겠어!
그것이 거짓말쟁이로서 내가 구해야만 하는
책임같은 거다
팔에 총알이 박히더라도 말야
많은 사람들에게 쫓겨다니더라도 말야
진실을 뒤집어
그들이 믿는 거짓말을 진실로 만든다!
개척자의 정신이네요.
안될일을 되게 하고
될일을 안되게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이 있지요.
그냥 막사는줄 알았는데,
책임을 갖고 살고 있었군요.
사람들의 평화 행복을 지켜주고 싶은거지요.
여기는 내 마을이다
난 이 마을이 정말 좋아
모두를 지키고 싶은 거다
터무니없는 싸움방법이구만
왜 지키려하는가?
좋아하닌까
정말 좋아하닌까
팔에 총알이 박히더라도,
칼에 맞아 죽는한이 있더라도
또, 전에도 포스팅에 말씀드렸지만,
어렸을때부터 쭉~자라온 마을
그런 시간량과 관계된
공통점이 있는 것이죠.
무서운 건 무서운 거라구!
그게 어때서? 난 혼자서라도 싸울 테니까
너희들 돌아가! 돌아가!!
웃지는 않았잖아!
훌륭하다고 생각하니까 도와주는 거다
무섭지만, 두렵지만,
목숨을 걸고 싸우는 우솝의
모습을 보면서
루피와 조로 나미는 도와줄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마음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이 훌륭한 마음을 보면
루피는 항상 칭찬해 줍니다.
코비 때도 그랬죠.
우리도 이러한 마음을 일으켜
잘 간직하고 살아야 하겠죠.
지켜내야죠.
(아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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