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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원피스 578화 - Z의 야망편 루피 VS 슈조! (수퍼수굴) 안녕하세요 원피스 1화부터 차근차근 하다가 원피스 578화로 확 건너뛰었습니다. 원래는 1화부터하면서 최근화랑 동시에 해나갈려고 했는데 말이죠 글쓰는게 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 그래도 하나라도 한번 써보자 해서, 578화 일단 한번 써봅니다. Z라고 하닌깐, 왠지 예전에 데스노트에서 L이 생각나네요. 일본문화에서는 원래 이런 방식으로 사건을 표현하고 전개하는 관습? 문화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언제 일본에 가봤어야 말이죠. 한번 가본다고 알 수 있는것도 아니지만요.^^ 혹시나 또 데스노트와 유사한 기법같은게 나올지 잘 살펴보기로 해요~ 저건 어뢰가 아니야 사람이 타고 있었죠? 네오 해군, 만세 저 녀석들 뭐야? 자기를 어뢰 대신으로 상당히 미쳐 있군 딱 보닌까 뭔지 아시겠죠? 태평양 망망대해 가.. 더보기
원피스 4화 - 루피의 과거, 붉은머리 샹크스 등장 (수퍼수굴1) 원피스 4화에서는 루피의 추억속에 어렸을 적 샹크스와의 만남과 밀짚모자와 함께한 약속에 대해서 나옵니다. 그리고 샹크스를 너무 좋아해서, 커서 꼭 샹크스 같은 대해적이 되겠다고 맹세합니다. 원래는 붉은머리 해적단에 넣어달라고 했었는데, 여차여차해서 이젠 끼워달라는 말 안한다면서, 스스로 멋진 해적이 되겠다고 선언합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그런건 쪽팔리잖아! 왜 웃는거야! 아무리 상대가 크고 강해도 그런꼴 당하고 웃다니 그러고도 남자야!? 해적이 아니야!! 술을 조금 뒤집어썼을 뿐이다. 화낼정도의 일도 아니잖아? 사람이 무엇에 화를 내야 하는가? 남자는 어떤상황일때 화가 나야하는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누군가 나를 핍박한다고 해서 그게 화를 낼일인가. 뭐큰일나는것도 아닌데..하지만 .. 더보기
원피스 3화 - 코비의 결심, 맹세를 이루는 원리 (수퍼수굴2) 원피스 3화 모건 대 루피, 두번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쓰다보니 맹세, 결심을 하고서 그것이 지속이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게 됐네요. 포스팅 보시면 아실거구요, 원피스 3화 진짜 시작합니다~ 일부러 했었다..... 나를 위해서...... 일부러 내게 시비를 걸어서 때리게 했다...... 나는.....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저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말았다...... 아무것도 변한게 없잖아..... 나는 바보인가!! 저를!! 저를 해군에 입대시켜 주십시오! 잔심부름이든 뭐든 하겠습니다! 해군이 되기 위해서라면! 코비는 결심도 했고, 목숨도 걸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겠노라고 하지만 헤어지는 마당에서까지 루피의 도움을 받아버렸다. 이젠 스스로 이루어나갈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다.. 더보기
원피스 2화 - 조로를 묶은 모건대령 분석 (수퍼수굴2) 이제 원피스 2화 중에서 수퍼수굴2 시작합니다. 2탄을 수퍼수굴2라고 명명했어요ㅋㅋ 포스팅이 좀 늦었어요. 원래대로라면 12시넘겨 새벽에 했어야 했는데 어제 18대 대선 개표상황 보면서 한잔했거든요^^. 뭐 사이다를 한잔 한거지만요 생각해보니 지금부터 포스팅할 내용도 통치권자에 대한 이야기가 좀 나오는듯 하네요. 아..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혹여나 제 글이 특정인물을 빗대어 말한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진 마시구요. 오해할 내용도 없겠습니다만요~ 자~ 시작합니다. 이 섬의 통치자인 모건대령이 자신의 동상을 섬의 가장 높은곳에 세우고 있습니다 권력과 힘의 과시이면서, 자신과 동상을 동일시하고, 힘을 드러내고 싶고, 보여주고 싶고,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고 싶고 그런 마음의 표현이라고 할까요 어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