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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001화 부터

원피스 16화 - 죽음과 삶 속에서, 우솝해적단

 

 

 원피스 16화

 

 

카야를 지켜라

우솝해적단 대활약!

 

 

죽이고 파괴하는 해적단이 아니고

지키는 해적단이네요.

 

 

카야씨를 죽게 하진 않는다
이렇게 된바엔 각오를 단단히 해, 우솝 해적단!

좋아! / 그녀석과 싸우자!
안돼! 너희들은 아직 어린이라구

복수 따위를 위해 죽어선 안돼!

죽는게 아냐! 살기 위해 싸우는 거야!
..라고 캡틴은 늘 말했어

 

죽음

그 차이에서 오는,

그 차이에서 겪고 배울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죠

사실 삶의 핵심적인 것들은

다 그 둘 사이에서 깨닫게 되는 거구요

또 시작됐네요..수퍼수구리의 잘난체~

 

 

 

네가 캡틴으로서.. 예를 들어

몇 백, 몇 천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어도
우솝에게는 절대 이길 수 없다
뭐라고?!

 

여기 캡틴크로의 해적단이 있고,

우솝 해적단이 있습니다.

마치 극과 극의 비교이지요.

 

자신의 평안과 계획을 위해서 수많은 부하들을

모두 죽이려는 선장이 있고,

단 3명의 부하들이지만 그 목숨들이

위태로울수 있기 때문에 거짓말로 부하들을

떼어버리고 혼자싸우는 선장이 있습니다.

 

모두 죽여서 마음의 안녕을 찾으려는

캡틴이 있고,

죽을것 같으면 꽁지빠지게 도망치라고 늘

교육하는 캡틴이 있습니다.

 

 

뭐가 이길 수 없다는 거냐?
말해봐라!!
통이 작다는 점에서 말이다
뭐라고?
넌 진짜 해적을 모르고 있다!!

 

즉,

진짜해적 = 통이 크다!

 

그리고,

통큰 해적이 통작은 해적을 이긴다!

ㅋㅋㅋ

 

실력의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통이 크다 작다, 기국, 마음의 문제란 거죠

진짜는 마음에 달렸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만이 또 전부는 아니죠(인용한 것)

하지만, 그 마음이 진짜마음이라면,

언젠가는 그러한 마음에 의해 실력이 늘꺼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현재 지금 우솝은

과거보다 실력이 향상됐죠.

물론 밀짚모자해적단 전부가 향상된 거지만요.

 

원피스 16화는 한방에 포스팅 끝났네요.

그럼, 다음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