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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001화 부터

원피스 8화 - 진정한 해적왕이란?

 

원피스 8화 - 승자는 어느쪽? 악마의 열매 능력 대결 (수퍼수굴2)

 

오늘도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지난회에 이어서 원피스 8화 그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좋은 마을이야!!
응?
촌장아저씨 한사람 다쳤다고... 모두가 저렇게 화를 내고 있어!

 

 

가끔씩 루피도 이런 속깊은 소릴 이따금씩 합니다.

조금은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어떤 한 단면을 보고

그것의 전체적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내는 능력,

그것이 루피에겐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도 그렇게 판단하구요

물론 만화 애니이닌까 정확히 맞추는 거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뭐 하나만 가지고 전체를 확 판단한다는게

틀리기도 쉽고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자꾸 연습을 해야겠지요^^

 

 

 

 

 

 

게 섯거라 이놈들!!!!!!
난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절망속에서 죽어도 상관없다고 여겼었어...!!

미안하다!! 은인으로 여기마!!
신경쓰지마요!! 편하게 살자구요!!

 

원피스는 섬을 하나 여행을 마치면, 그 다음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닌까, 그 섬에서 사건이 모두 해결되면 밀짚모자 해적단은 섬을 떠나게 되는데,

그 때가 되면 항구에서 보통 이런 대사가 많이 나옵니다.

 

평생의 은인으로 여기겠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다!

등등

 

아! 그리고 기쁨의 눈물도 자주 나오죠. +헤어짐의 슬픔

최근 원피스 578화에서도,

거인이 되는... 아니구나 원래 거인인데 작아지는 릴리와

그 아버지 팬즈후라이팬? 암튼 그 요리사거인과

마지막 헤어지는 장면에서도

위와 갈은 대사를 쳤습니다.

 

루피는 사람들에게 그런 평생의 은인의 존재가 됩니다.

 

진정 해적왕이라면,

원피스를 손에 넣었으니 해적왕이 아니라,

모든 섬의 모든 사람들이 은인으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승복하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해적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원피스 8화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번에도 긴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