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안과 밖이 서로 통하여 밝다.
이는 수도를 통해 얻은 도과의 표징이다.
또 하나나는 입정하고 있노라면 몸 안에서 비단 같고 백옥 같은 흰 기운이 왕성하게 뭉치는데,
정좌시에 그것을 붙들어 두지 못하면 위로 둥둥 떠오른다.
이런 현상은 신이 상단전에 돌아 들어가는 현상이다.
'티브로드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괘 속의 진양을 이끌어 올려오기 위해 (0) | 2013.03.01 |
---|---|
빛이 한곳으로 몰 부어 비추어서 (0) | 2013.02.28 |
사물의 변화에 따라 마음도 생겨나서 (0) | 2013.02.28 |
사람의 근기와 기국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도 서로 다르다 (0) | 2013.02.27 |
온계란 오음마가 용사하는 세계 (0) | 2013.02.26 |
뜻이 있는 듯 없는 듯 한 가운데 얻을 수 있는 것이다 (0) | 2013.02.26 |
자기가 혼침한 것을 모름은 진짜 혼침이며 (0) | 2013.02.25 |
그 알아차렸다는 자체가 산란을 물리치는 기틀이 되는 것이다 (0) | 2013.02.25 |
호흡이란 자기의 마음이다 (0) | 2013.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