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기는 곧 그치게 되고, 빛이 한곳으로 몰 부어 비추어서
순양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유유상종의 원리대로 같은 종류끼리는 반드시 가까워지게 되어 있으므로
감괘속의 양이상승하는데
이때 올라가는 것은 감괘속의 양이 아니라 건괘속의 양이 다시 건괘속의 양에 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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