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괘는 겉은 양이나 속은 음이며, 건체이다.
일음이 안에 들어가 주체가 되니,
사물의 변화에 따라 마음도 생겨나서 흐름을 따라 유전한다.
이제 빛을 돌려 안을 비추니 사물을 따라서 마음이 생하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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