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온계란 오음마가 용사하는 세계를 말한다.
예컨대 일반적으로 입정한 후, 외형은 고목과 같고 내심은 마치 죽은 재와도 같아서
털끝만큼의 생기도 없이 진기가 몸에서 돌지 아니한다면 음계에 빠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기가 차고 호흡은 무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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