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 황현, 홍암 나철, 해학 이기가 보여준 것처럼 위기에 빠린 나라를
왜적으로부터 건지기 위해 목숨을 스스로 끊지 않을 수없었던
그 순결함, 그 절박함, 그 비범함 속에서
천부경은 민족 앞에 우뚝 출현한 것이다.
그래서 천부경은 어느 종교, 어느 단체의 소유물이 아니다.
천부경은 특정 종교단체의 천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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