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계연수가 윤효정을 통해 의도적으로 전병훈에게 주었는지
아니면 윤효정이 계연수로부터 얻은 천부경을 우연히 전병훈에게 전한 것인지 알 수 없다
아니면 윤효정은 당시 단군교의 대선사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연수가 아닌 단군교로부터 직접 받은 천부경을 주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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