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용에서도 편벽되지 않음을 중이라 이르고
중은 천하의 바른 도리요..고 하였다.
종합적으로는 이 중을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상황으로 밝히고 있으며
동시에 중을 실존적인 인간 삶 속의 도덕적인 원리로 본 것이고,
나아가 중을 정과 연결하여 천하의 정도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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