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서경과 논어에서 말하는 중을 문자적 논리인 불편,
불의, 무과불급이라는 공간적 상황의 의미로만 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논어에서도 중용의 덕은 아주 지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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