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물을 짓기위해서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밧줄을 사용했단다..워낙 무거워서..
일본엔 어딜가나 있는게 동전을 던지는 곳(?)이 있었다...이곳도 예외가 아니었으니.
가난한 우리들에겐 언제나 돈이 먼저 보인다. '저걸 주워? 말어?'
'동전 하나면 오기기리를 몇개 사는데....화성cctv 설치 비용이 ' 항상 유혹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소원이랑 정성이 가득히 담겨있는걸 어찌 주워 가리....
열심히 500엔 짜리 동전을 찾고 있는 경기cctv 설치 비용과 업체 기중이형....하핫~
더 안양 cctv 설치업체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폐장시간이 다 되어서 다시 발길을 옮겨야 했다....
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에 이어 다음은 니시혼간지(西本願寺).. 10분쯤 더 걸어서
도착했다. 히가시혼간지보다는 작지만 국보로 지정되어있는 가라몬(唐門)을 보기 위해서..
니시혼간지는 보수공사중이어서 철골구조물로 뒤덮여 있었다.
가라몬을 찾기위해 열심히 건물 뒤쪽을 뒤졌다....용인 cctv 미로를 뚫고 나와 드디어 발견..
정말 작은 달랑 문 하나였지만 왜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지 알만 했다...
해가 일찍 지는 나라 일본...그래서 그런지 폐장시간도 대부분 3~5시 였다.
더 볼 시간도 없이 나올 수 밖에...이래서 추천 일찍부터 움직였어야 하는건데...
니시혼간지를 나오니 안산 cctv 설치 가격 순정만화에서나 봤을듯한 멋진 건물이 눈에 띄었다.
안내판을 읽어보니 대학교였다....근데 저런 건물도 중요문화재인가??? 웃기네..
그치만 조명에 비친 건물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안을 구경해 보니
수업중인거 같아서 화장실에 들러 볼일만 보고 나왔다.
저녁에 되니 점점 더 추워졌다. 의왕 cctv 카메라로 계속 찍다보니 손도 너무 시렵고...
추위를 피하여 교토역으로 향했다....교토역 바로 옆에있는 교토중앙우체국에 들러
한국에 있는 내동생(?)과 친구에서 엽서를 보냈다.... TV를 보니 이봉원이 나오네??
코미디언 이봉원이 일본에서 라디오활동을 하나보다... 박미선은 안나오넹.....
따뜻한 우체국에서 TV보며 더 있고 싶었지만 백화점 구경을 하기로 했다..
JR 교토역 건물과 같이 붙어있는 이세탄 백화점...정말 멋진 건물이다.
엄청난 가격때문에 사진 못했지만 오산 cctv 구경하는것도 괜찮았다...특히 10층에 있는
Joy plus(맞남??)라는 곳은 재미있는 오락기도 정말 많았다...
인형뽑기가 아닌 금붕어,거북이뽑기도 있었고 실내경마도 있었다..
1 play에 몇백엔 하는 가격때문에 실컷 구경만 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11층 음식점으로 올라갔다...맥도날드에서 달랑 콜라 하나만 시켜서 자리에
앉아 쉬었다..... 한국의 비빔밥 파는 곳도 보이고...우와~~~
테이블에 있는 경기도 cctv설치 업체/ 설치비용 사람들 절반이 비빔밥 먹네... 정말 인기 많아보였다...
배는고프고...나도 비빔밥을 먹고 싶었지만 기중이형 왈..
'한국가면 실컷 먹을 비빔밥인데,,왜 먹냐?? 딴걸 먹지...' 맞는말이긴 하다.
그래서 밥위에 덴뿌라를 얹은 텐동을 먹었다... 오늘은 양은 적었지만 그래도
첨으로 세끼를 다 먹어본 날이다... 또 첨단 일본의 모습....
공동테이블을 사용하는 음식점의 대기표가 번호표가 아닌 삐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