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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OST

원피스 OST 1기 - 나침반 따윈 정체의 근원

원피스 OST 1기 - 나침반이 과연 빠른가?

 

 

 

羅針盤なんて 澁滯の もと

나침반 따윈 정체의 근원

熱に 浮かされ 舵を 取るのさ

열에 들떠서 닻을 잡는거야

나침반을 보고 갈 길의 방향을 잡는다.

그건 느리다는 겁니다.

이성적으로 다 재보면서 결정하고 판단한다는 건

나쁜건 아닌데, 느리다는 거죠.

그래서 기회를 놓칠수 있다는 겁니다.

너무 의역이 심했나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떡하란 말이냐?

열에 들떠서,

느낌, 감으로~

네가 하고싶은 가고싶은 곳으로

가라는 겁니다.

이건 내면에서 나오는 순수한 것이고 빠르죠.

 

 

공부많이해서 머리에 지식이 많은 사람일수록

재는게 많아서 느릴수 있어요.

무식한게 빠른겁니다^^

 

 

ホコリ かぶってた 寶の 地圖も

먼지 뒤집어쓴 보물 지도도

確かめたのなら 傳說じゃない!

확인했다면 전설이 아냐

 

먼지가 낄만큼 오랫동안 파묻어 두었던 

나의 꿈,

보물처럼 믿기 힘들고,

그런 꿈이 가당키나 한거냐고

사람들이 비웃는 꿈

 

하지만,

확인했다면

내가 그 보물을 확신한다면,

그건 절대 전설이 아닌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個人的な 嵐は 誰かの

개인적인 폭풍은 누군가의

バイオリズム 乘っかって

바이오리듬을 올라타서

思いすごせば いい!

흘려생각해버리면 돼!

 

이 부분은 전체 원피스OST에서도 좀 해석하기 힘든 부분인데요,

대략적 의미는 이렇다고 봅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혼자 있을땐 잡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 꿈을 꼭 이루겠노라고

보물을 꼭 찾고야 말겠다고

굳게 다짐을 했다가도,

좀 어려운 일에 부딪히거나

혼자서 외로워지면 안될것 같고,

사람들 말이 맞지 난 안될꺼야

그런 폭풍, 바람이 분다는 것이죠.

 

    

그럴땐 곁에 있는 누군가의 힘을 빌릴수도 있다는 겁니다.

동료의 기운에 편승해서

그런 암울한 생각은 날려버리라는 것이죠.

 

혼자가 절대 아닙니다.

지금 만약 없다면,

앞으로 반드시

나의 꿈을 말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날거에요.

 

 

이 얘기를 여러분도

공감하신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