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 따르면 계연수는 1916년 9월9일 묘향산에서 수도하던 도중
석벽에 새겨진 천부경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이때부터 천부경은 그 자체가 신비로운 데다가 발견과정에서의 신비성까지 더해
세상에 널리 퍼지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단군교당 앞으로 보낸 서신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리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기 때문에 이제 (0) | 2017.07.16 |
---|---|
아니면 윤효정은 당시 단군교의 대선사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0) | 2017.07.14 |
그의 단군 부정설은 오늘날도 없어지지 않고 살아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과 같이 (0) | 2017.07.11 |
밝힌 그 유래와 입수과정이다 (0) | 2017.07.08 |
급기야 불교계(조선불교청년회 통도사지회) 잡지인 조음에까지 (0) | 2017.07.03 |
비전이 아닌, 세상에 공개적으로 알려지기까지는 (0) | 2017.07.01 |
사람이 그 때를 맞추어 씨를 뿌려 수확을 거두니 그 공덕이 하늘 땅과 같은 것이다 (0) | 2017.06.27 |
4월에는 볍씨를 뿌리고 10월에는 보리씨를 뿌린다 (0) | 2017.06.25 |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다시연구되어서 다시 재해석 되어져야 하고 (0) | 2017.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