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지 부모의 마음을 편안케하여 드릴 뿐이오 서경의 이윤이나 정역의 정윤이나 그 의는 한가지이다. 추리수 : 도수를 추리하는 것. 즉 360도를 알기 위하여 천지의 도수를 추리하는 것 여기서는 다만 천지 부모의 마음을 편안케하여 드릴 뿐이오 불초가 감히 어찌 도수를 추리하겠나이까라고 하는 말이다. 더보기 낙서를 배경하여 하도를 쓰인다는 것이니 체원용방 : 일삼오칠구를 낙서의 수이오, 또 원이며 이사육팔십은 하도의 상이오, 또 방이다. 일삼오칠구를 체로하고, 이사육팔십을 쓰는 것은 후천의 상이다. 다시 말하여 낙서를 배경하여 하도를 쓰인다는 것이니 이것이 360일로 바룬다는 길이다. 더보기 나의 한 곡조 방랑하게 읊은 노래 청송 : 푸른 소나무. 정역팔괘의 곤괘상을 형용하는데 청송이 단학에 걸린 듯 하다고 한 것이다. 청아일곡방랑음 : 나의 한 곡조 방랑하게 읊은 노래를 들어보라는 것이니 이는 구구음을 가리킨 말이다. 더보기 정역의 도정은 천황무위에서 시작하여 무위가 어떠한 것인가를 알만하다. 무위는 또 건곤의 도이다. 그러므로 황제와 요순이 정치를 무위로 하였다는 일을 주역에서 밝힌 바 정역의 도정은 천황무위에서 시작하여 상제조림하여 호호무량으로 끌을 맺으니 소동파가 말한 바와 같이 그 도는 무위로 종을 삼은 것이니 선인의 대도이다. 더보기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