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철학을 아테네의 기후, 그리고 반도의 풍토를 떠나서 이해할 수 없고,
인도의 뜨거운 태양 뜨거운 열대성 기후를 떠나서
불타의 사상을 이해할 수 는 없는 것이다.
한 철학도 이제 세계무대에 나서는 즈음에 특수성과 보편성의 양면성을 겸비하지 않으면,
제구실을 다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KT스카이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의 원조임은 정설로 되어 있다 (0) | 2014.10.03 |
---|---|
예와 맥을 둘로 나누어 생각한 학자는 (0) | 2014.10.02 |
역사를 다시금 반성해 보게 된다 (0) | 2014.10.01 |
공주 금강에서 발굴된 유물만 하더라도 (0) | 2014.09.30 |
일의 태극에서 다의 만물이 어떻게 생성되어 나오는가 (0) | 2014.09.28 |
일과 다의 균열을 복합시켜 버렸다 (0) | 2014.09.26 |
논리적인 모습을 띠고 20세기에 나타났다 (0) | 2014.09.25 |
궁극적인 실재로 인식되는 일을 찾아 (0) | 2014.09.24 |
이중 부정의 논리 및 비시원적인 철학이 (0) | 2014.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