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그림속의 사물을 보고도 사람이라고 하고
실물의 사람을 보고도 사람이라고 하면 사람과 사람은 동음이의
즉 애매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애매성은 러셀의 모순율 속에 논리적인 모습을 띠고 20세기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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