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음. 이괘의 가운데 효,ㄴ는 밖의 사물과 소리를 쫒아가고,
일양, 감괘의 가운데 효, 는 보고 듣는 것을 수렴한다.
감리는 곧 음양이요, 음양은 성명이요, 성명은 신심이며, 신심은 즉 신기이다.
한번 스스로수렴되어 거두어지면 정신은 외부의 사물에 끌려 다니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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