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시(경험적인 시간으로서, 수행시 내 몸에서 일양이 일어나는 바로 때)에 대해 묻는데,
매우 설명하기 어렵고 묘하다.
꼭 정자시(물리적인 시간으로서, 자시에 해당하는 때)를 알려고 하는 것이
마치 겉모습에 집착하는 것 같으나 그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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