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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하늘땅의 1년의 호흡이다

풀에 엎드리는 짐승의 털은 마치 풀의 줄기와 같고

숲에 깃들이는 새의 날개는 나무숲의 잎과 같은데 종류가 그렇게 시키는 것이다

 

음사가 절반을 훨씬 넘는데 대개 양은 1이고 음은 2이기 때문이다

 

동지 이후는 호가 되고 하지 이후는 흡이 된다

이것은 하늘땅의 1년의 호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