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은 홀로 설 수 없기 때문에 양을 기다린 뒤에야 일어서게 된다.
천둥은 강이고 체에 속한다.
체는 홀로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양을 기다린 뒤에야 드러나게 된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말이 있고 말이 있으면 반드시 형상이 있으며 형상이 있으면 반드시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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