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괘는 본래 하늘로부터 진리의 빛을 비추어
짐을 상징하는 괘이다.
따라서 대인이 이치를 본받아 자신이 깨달은 진리로서 세상을 밝게 비쳐준다는 것이다.
이때의 진리란 천도의 내재화에 의한 천명의 자각에 의하여
존재구조원리로서의 시간성을 역도로 드러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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