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높이를 어떻게든 유지하여 나가기 위해서는 본능의 영역을 강하게 억압하지 않으면 아니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서양의 종교적인 수행과 윤리는 명백하게 강제적인,
그래서 거의 사람에게 악의적이리만치의 성격을 가지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당연히 억압된 것은 발달을 이루지 못한 채로 무의식 속에 근원적이 미개상태로 머물면서 계속 증식도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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