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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만함은 곧 의식의 편협성인데 바로 정신병원으로 가는 지름길

이 오만함은 곧 의식의 편협성인데 바로 정신병원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지적 훈련을 받은 유럽사람이 혜명경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읽으면 공감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정신의 불로 이루어진 형태는 공허한 색과 형에 지나지 않는다

이 구절은 유럽적인 표현으로 들리므로 우리의 이성에 어울리는 듯이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