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제자가 이 이치를 알지 못하여 기를 밖으로 유출시키는 경우에는 기가 정으로 바뀌어 버린다.
이것이 공즉시색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범부는 육체를 가지고 여인과 합칠 때에
처음에는 쾌락을 느끼지만 그 뒤에는 괴로움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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