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 잃은 제 영토 안에 들어갈 때에는
으레 허락이 있어야 했고, 그때에는 이미 제 땅을 마치
남의 당을 밟는 듯한 약소국의 비애 속에 빠져들어가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땅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마음마저 줄어들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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