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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은 스스로 나타나지 못하고 반드시 양을 기다린 뒤에 나타난다.

음은 스스로 나타나지 못하고 반드시 양을 기다린 뒤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음은 양을 창으로 삼는다.

양이 그 시작을 알면 그 이루어짐이 형통하고

음이 그 법을 본받으면 그 수고로움이 끝난다.

 

양은 알 수 있으나 음은 알지 못하며

양은 볼 수 있으나 음은 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