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가 어떠한 것인가를 알만하다.
무위는 또 건곤의 도이다.
그러므로 황제와 요순이 정치를 무위로 하였다는 일을 주역에서 밝힌 바
정역의 도정은 천황무위에서 시작하여 상제조림하여 호호무량으로 끌을 맺으니
소동파가 말한 바와 같이 그 도는 무위로 종을 삼은 것이니
선인의 대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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